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는 아무도-
게시물ID : love_21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n
추천 : 0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4 02:09:51
옵션
  • 외부펌금지
너무 평화롭고 좋아서, 
어쩐지 그 시간은 누군가 다른 사람의 인생에서 몰래 빌려온 것만 같은,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들킬 것을 염려하는 어린 도둑들처럼 조심스레-
그 시간을 아껴 쓰곤 했습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