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없어서....(주륵)
내 나이 30딱 되니까 그래도 내 앞에 가게 하나 남더라
디자인 인테리어 그런거 배우고 산적이 없는데
주변에 멋진 사람들이 많이 도와줘서 인테리어란거 해봤는데요.
하아 연애도 없고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취미도 없고 시간도 없고....
ㅠㅠ 내 앞에 이거 딱 하나 있네요.
그래서 더 애정이 가기도 해요 ㅋㅋㅋ
장가는 못갈듯 하하하
이거 직접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달았는데 진짜 생사에 위험을 느꼈습니다. ㄷㄷㄷ
출근 할때마다 도와 주신 분들이 너무 고마움.
내 능력으로는 이런거 절대 할수가 없는데
돈도 여자도 시간도 다 없는데 주변에 도와준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