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운영하는 카페 가끔 와서 도와드리는데
설날에도 도와드리는데 1명이서 아메리카노 시키고 앉아있길래 그러려니했는데 만남의 장소인듯 한명한명 오더라고요

 온사람은 총6명 총 시킨음료 아메리카노 2잔시키고 2시간을 
진짜 심각하게 떠들어서 가서 1인1음료라고 까지 말했는데 
직접말까지 했는데 아무런 액션이 없는건 인생 처음이엿어요ㅎ
그래서 포스기 삑삑 누르면서 눈치주니까 일행인 덩치큰 남자가  "곧나갈꺼예요"라고 시비조로 말하곤 40분더 있다 나가더군요..

그리고 오늘 그 일행중인 여자 2명이 또왓는데 
(시끄러운 웃음소리로 알아챔) 또 아메리카노 2잔시키고 
엄------청!!시끄럽게 떠들고 담배피고 충전기까지 빌려갔는데
그래도 오늘은 1인1음료 시켜서 냅뒀는대 결국 2명 더오더니
(음료 추가 주문없이 물만먹음) 

 아직도 4시간 넘게 자기집인양 엄청크게 웃고 떠들고 동영상까지 크게 틀고 보고있네요 
돌아 다니면서 떠들고 큰물병에 든 물만 반이상 먹고 화장실은 계속...

아직도 ing입니다
차라리 여기가 알바하는 곳이면 그냥 말할텐데 괜히 소문나서 손님떨어질까 말도 못하고
엄마한테 말하니 냅두랍니다ㅠㅠ
요즘 아무리 카페놀이?놀음이 유행이라도 매너는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하 정말 스트레스받네요 지금 와서 화장실휴지떨어졌다고 말하는데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만해도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