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이란 현역 목사가 황교안 지지율 보니 국민들이 새누리당 용서하신듯... 이라는 기사를 보고.
이런 목사의 정치행위에 대한 걸 보는 기독교인들에게 묻고 싶다.
저 정도 수준의 목사는 평균적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일부. 그러니깐, 평균에서 뒤떨어진 목사인지...
아님 하나님의 목소리를 전한다는 목사직군의 평균적인 모습인지...?
10%의 개,돼지 취급받아야 할 지지율에 '국민'의 용서가 있는 듯한 곡해를 하는 이의 모습에서
그간 봐온 기독교인들의 셀프 회개에 대한 뻔뻔함을 가진 대다수라고 보여지는 건 나만이 그럴까?
이런 모습이 과연 일부라고 치부하는 그대들의 윤리의식에 자문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불편한 눈에 대해서는 논리적인 행동 근거로 반박도 하지 못하면서 극히 일부라고 치부하며 개선하지 않으며
기도만 열심히 하면 나아지리라는 처방될꺼라 믿는 당신들의 다람쥐쳇바퀴 도는 듯한 사고방식.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물음으로 성장하시길 바란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