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아이 문화센터 수업이 있어 외출했을때 알게된 사실이라 적어봅니다..^^
금색 섀도우가 갖고싶어 올리브영에서 구경중이었는데
딸아이가 엄마 따라한다고 섀도우랑 블러셔를 얼굴에 바르고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카페에서 빵사먹이는동안 핸드크림겸용으로 쓰는 베이비로션을 얼굴에 클렌징로션느낌으로 문지르고 물티슈로 쓱 닦아주니 깔끔해졌어요~
색조테스트해보고 리무버가 없을때 로션테스터로 지워보시면 어떨까싶어 글올려봤습니다..^^
사진은 어제 산 바닐라코 피그먼트인데
원래 웨이크메이크 싱글섀도우 8번이 갖고싶었는데 없어서 대체용으로 사봤어요 ㅠ
두번째는 딸사진인데 이정도는 올려도 되지않을까싶어 올립니다..
쪼그려앉아 엄마랑 같이 화장품 구경하는 딸아이 사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