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비를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은 월 47만1,201원인데 국가유공자가 된 뒤 생계급여보다 4만3,799원을 더 받아서 최저 생계비 박탈.
매월 받던 기초연금 20만원도 박탈
국가유공자증을 버스기사에게 내밀자 버스 기사는 안됀다고 사장이 그런 거(국가 유공자 복지카드) 받지 말라고 그랬다고 버스도 못탐
진짜 이렇게 대우받으니까 할아버지는
"그런 소리를 들을 적에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니 내가 천치 바보로구나, 정말 참 슬프더라고요"라며 "국민들도 이렇게 몰라주는데 우리가 바보다. 정말 억울하다고..."
아니 이러면 누가 전쟁나면 나가서 지키려고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