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이직한지 3주째....
전 회사에서도 그랬듯이
저는 인사를 잘 합니다...!
말은 없는 편인데 남들이 하는 말에 맞장구 잘 쳐주고
너무 잘 웃고 친해지면 장난도 잘 쳐요...
그래서 주변 이모들이 저를 실없는 사람으로 보는것 같네요.
뭐가 마음에 안 드시는지 어제오늘 뭐라고 하십니다.
ㅜㅜ.... 잘 할려고 하면 긴장되서 떨리기도하구요.
그리고 이모들이 싫은 소리하면 그냥 네... 이러고 마는데,
다른 어린 친구들은 그냥 말대답 같은걸 웃으면서 하더라구요.
제 스킬부족 같아서 ㅜㅜ 정말 속상합니다.
아휴 그냥 푸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