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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의미는 어떤 것들일까.(망상록)
게시물ID : diet_130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2/10 04:10:14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돌팔이의 이야기 입니다. 흔하디 흔한 이야기와 대중적인 이야기를 인용해서 이상한 말을 만들어 내는 내용입니다. 흔히 내려오던 이야기를 내가 한 게시물에서 발취했다고, 착각해 분노하는 사람 입장에서 나온 것이니 그냥 보는 내내 화나는 글 보시고 열내는 것보다 뒤로가기를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학적 이야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눈 떨림 치료에 마그네슘이 아니라 눈 주의 근육이 상대적으로 강화된 것을 따라오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고 완치치료 요법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돌팔이 치료 소리를 떠드는 놈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 치료관련해서 연구를 하다가 오른쪽 무릎에 상처를 낸적이 있었다. 사실 상처를 내는 목적이 아닌 것이고, 그냥 평소에 잘만 나았던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해왔던 비슷한 방법으로 치료하던 것이였다.(제 기준의 창의적 단어는 치료와 회복을 별도로 보고 있습니다. 치료는 회복이 안되는 것이고, 회복은 치료과정이 필요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릎이라는 것이 얼마나 잘 회복이 안되는 것인지, 까먹고 했다고 흉터를 남긴 것이 고정이 되어서 지금 6개월 이상 치료가 안되고 있다.

 

흉터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아니였으면 좋겠으나, 흉터가 그나마 피가 나야하는 정도까지를 기준으로 잡아 왔던 것이 화근이 되어서,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 되었다.

 

반면에 왼쪽 무릎은 그동안 완치를 위해서 노력해 왔던 것이 있었기 때문에 깊은 상처가 났고 늦어도 3개월이면 치료가 되었다.

 

(그렇게 따지면 앞 게시물에서 말한대로 흉터 치료에 도전하면 되겠으나, 늘 돌팔이가 변명하듯이 그냥 회복 못하는 이유가 너무 많고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

 

 

 

본론으로 돌아와 대중에게 회복이라는 것의 인식은 상당히 낮다. 치료라는 것도 의학적인 것에 한해서 외형적으로 대부분 해결되며 많은 부문에서 인정되고 말이다.

 

물론 엇나가면 백신반대와 사이비치료가 만성적으로 나오거나, 한의학에서 부족한 것을 맹신해서 양의학의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의학에서 해결못하는 것들에 좌절해서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앞서 말한대로 검증되는 것과 검증되지 않은 의학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상담을 놓지 말아야 한다.(다만 문제가 계속되면, 다른 의사가 동일한 처방을 해도, 해결의 이유가 나올 때까지 상담을 해야하는 노력은 필수이다.)

 

 

여기서 운동의 경우에 회복은 어떤 것일까 싶다. 

 

사실 내 운동의 기반은 스트랭스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결과를 맹신하고 폭주했다고 생각한다. 초창기에 들어온 스트랭스를 접하고 그 성과를 스스로 할 수 있느냐와 그 운동이 어떤 기반으로 그런 연구가 되었는지, 생각조차 못하고 매진했다는 것도 있다.

 

모 스트랭스를 초기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라 보디빌딩운동을 먼저 접했으니, 여기에서 순수 목적이 운동비판을 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운동들이 회복이라는 것에 얼마나 기반을 두고 있느냐인 것이다.

 

 

 

개인적으로 회복 이론 이라는 부문에서 기초는 스트랭스를 높게 보고있다. 다만 후반부로 가게 되면 운동자체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산물에 대해서는 보디빌딩에서 배울 점은 많다.

 

고성장을 이룬 사람들이 스트랭스와 보디빌딩운동 가지고 서로의 자존심을 세우기 바쁘지만, 둘다 다수에게 좋은 운동은 아니다. 정확하게는 현대인에게 그렇게 좋은 운동이 아니지 싶다. 전문성이나 고급영역으로 가는 것이 아니면 취미운동이 최고의 건강운동이다.

 

(또다시 지적하지만, 일반인 들의 자각수준은 낮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오버트레이닝이나 강도조절 실패로, 특수 운동한 결과와 같아지는 것도 매한가지이다.)

 

 

 

여기서 위 운동들에서 강조하며 좋은 것은 뽑아서 말해본다면. 회복에서 혈액 흐름과 신경계의 발달로 성장방해하는 나쁜요소를 늦추는 역활을 하고 있다는 것과 확장성으로 더 큰 운동강도에 맞게 더 큰 회복확장으로 연결 시켜 주게 만든다는 것이다. 

 

 


회복의 기준에서 이부분들은 아주 중요하고 그 이외에의 것들을 바탕으로 한다고 했을 때 결과는 고급자로 갈 수록 기초가 탄탄하지(신경계 발달) 않으면  결과를 암울하게 만드는 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세트와 횟수 그리고 시간기록이 이에 해당된다.

 

사실 세트와 횟수 그리고 시간 기록은 운동 모멘텀에 빠뜨릴 수 없다. 그리고 오버트레이닝 막는 기준도 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목표 달성의 충족감 빼고는 악순환 반복의 기초가 될 수 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것은, 사람의 몸은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그중에서 회복이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것도 있지만, 사람 신체 부위, 즉 일상생활의 관여에서 발달 결과로 회복이 다양하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보디빌딩에서 상하체를 나누어서 이야기 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아주 극혐한다. 

 

상하체 분리가 회복의 관점에서 나온 이야기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막상 하는 것들을 보면 근 비대에 치중해서 나온 이야기 이며, 가르치는 당사자도 배우는 사람도 특수목적에서 밑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은 망각하고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상하체 나눈다고 말한다.

 

그리고 살펴보면 근비대 목적으로 하지 않았을 때 이 상하체 회복방법은 회복에 치명적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근비대 목적이 아니고, 무게나 난이도를 적정수준에서 하는 펌핑, 즉 회복관점에서 고반복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밑바탕이 되는지는 보디빌딩에서 그마나 위안이고,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상대적 적은 무게와 고반복을 가지고 스트랭스에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혈액흐름이라는 것이 스트랭스에서 잊고 있는 회복역활 대신하고 있다는 점이다.(그렇다고 섞어서 운동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 성장이나 과정에서 특성을 모르고 섞으면 안된다. 그러나 돈벌이를 위해서 다 섞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스트랭스고, 보디빌딩운동이고 회복 부분에서 성장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순간 의도에서 상당히 멀어지게 된다.

 

 

중요한 것이라서 강조하지만, 사람은 멀티능력에 너무나도 취약하다는 것이다. 아니 다시말해서 보통 이상의 성과는 결합이나 협응에서 나오지만, 멀티로 100%, 100%,100% 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각의 구성성과로 100%= 20%,20%,20%(숫자를 잘못 쓴것이 아니다.) 을 섞어서 만드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성장은 위 20% 하나를 독립 계체로 보고, 스스로 얼마나 연구하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동일한 과정을 거친, 나머지 것과 결합시켜 결과로 만들어 내는가에 달렸다.

 

물론 일반적이자 현실적으로 어렸을 때면 몰라도 성인되고 나서 시간이나 비용을 들여, 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기 때문에 샌드위치처럼 한꺼번에 하는 비효율을 선택하고 장래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강행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운동 특성에서 개인적으로 매진 한 이유가 보디빌딩 말고 스트랭스의 경우에 신경계 회복에서 휴식 개념은 높이 살만해서 이다. 그리고 운동의 영역에서 결합과 협응력으로 우수하다.(그래서 스트랭스를 옹호하고 아집에 다른 운동을 낮게 보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이대로 이해 없이 방치하면 골로가는 충격 여파가 보디빌딩보다 더 심각한 것이 스트랭스다.)

 

다만 안전면에서 상당히 의구심을 가지기에 충분하지만, 그것도 다른 사람들의 예와 과거의 예를 들어서 회피하는 것에 조금은 질려할 필요가 있고, 정작 어떻게 안전한 것인가는 말하지 못한 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운동이 안전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몸에서 위험 신호로 그냥 퍼져 버린다. 반복 시도조차 못한다. 그렇기에 스트랭스 관점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운동후에 회복이 되지 못하는 것을 자각못하고 무리해서 점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하고나서도 문제가 안 생겨야 하지만, 그럴 거라면 에초에 모든 운동의 결과는 마찬가지이고, 그정도가 스트랭스는 많이 빠르다는 것이다.

 

결국에 스트랭스에서 문제가 안생길려면 그 특성을 자체를 이해하고 도전이 아닌 실용에 치중해야 한다.

 

여기서 안전을 이야기하고 성과를 이야기 할 때,종종 옛날 사람들의 성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그 이야기를 맹신하는 사람들은 현대인들과 기초부터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분명 우리나라 70년대에서 스트랭스가 퍼졌다면 많은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 냈을 거라고 본다.

 

일단 나쁜 의미로 과거 의료 기술이나 사회기반이 우수한 우량아가 아니면 걸러지는 시스템이고, 향후 몸 신경계 발달에서 당시 환경이 아주 좋았기 때문이다. (대신에 흔히 말하는 두뇌적으로 낮은 환경이지만, 그쪽은 논란과 나보다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 점을 들어서 일단 말하지 않겠다. 그리고 몸 신경계 발달보다 현대는 뇌를 혹사시키는 시스템이라서 문제지만.)

 

 

따지고 보면 시대상이 사람을 걸러지는 시스템으로 모든 운동계열을 우수하게 만들지만, 약물이나 순수하게 몸 특성을 생각하면 보디빌딩은 점점 고급으로 갈 수록 어려워지는 특성이 있다.

 

그러나 현대인에게 만약에 처음 시작하는 운동을 추천하고, 성장을 포기한다면 무조건 보디빌딩을 추천한다. 반면에 스트랭스는 전문적 지식이나 회복 개념 그리고 고중량 치는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면, 현대인에게 빨리 몸 망가지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위 2개의 운동도 회복관점에서 나중에 손을 빼야하는 순간이나 전환국면을 필요할 때, 맹신이나 상대방 비방에 빠져서 도중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 이지만 말이다.

 

 

 

 

 

 

 

 

본 게시물의 신용을 높이고 싶다면, 사실 몸으로 결과를 내고 증명하면서 책을 출판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방구석에서 과거를 추억하며, 결과에 아쉬워하는 사람이 쓴 글이다. 내 말하는 결과를 믿으며, 무지성으로 게시글을 바라보는 것은 위험하다. 아니 게시물이 믿고 보는 글이라고는 생각지 않고, 작성자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착각의 넑두리라고 본다.

 

이것들이 나름 노력하고 비싼돈과 수많은 시간을 들여서 하는 말이라고 해도, 전문가가 해설하고 이해도를 높여주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믿는 것을 떠나서 받아들이는 것은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그리고 앞서 말한 것이지만, 인용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쓴 글이다. 인용자의 책임은 보장 못한다.)

 

운동 경험상 상대의 숨은 의도나, 말하고 있는 내용도 이해하며 되세기는 과정보다, 후회하고 뒤늦게 돌아 봤을 때 부상의 이유와 고통의 이유를 찾다가 발견하는 것이 더 빨랐기 때문이다.(어쩜 실패의 명분 혹은 타협을 위해서)

 

집중은 성과보다 상대적 원망에서 더 크게 나오는 것이니깐 말이다. 동시에 시작의 동기가 지성으로 후회없는 결과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무지성으로 도전하는 시작에 많은 것을 투자했으니 말이다.

 

 

정말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본 게시물은 사실인지 거짓인지 판단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물의 목적이라는 것을 또 말한다. 그리고 다음 게시물에서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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