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면 묵묵히 제 밥숟가락 챙기기 위해 '말리는 시누이'처럼 행세하는 12명과
아직도 남아있는 '사쿠라'들이 은근히 '개돼지'로 보고 있는 같아서 매우 치욕스럽습니다.
사람다운 사람들 보고 권리당원이 된 지금 무척 회한이 되는군요.
지역구 위원장에게 항의 전화를 했음에도 여전히 마음은 착잡합니다.
사실 대선이 치뤄진 뒤가 더 걱정이기도 합니다.
'민주'의 이름 뒤에 숨어서 비민주적인 행태 좀 이제 청산할 때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아무튼 잊지 않기 위해서라도 글 하나 올려놓습니다.
PS. 표창원 의원님, 어쨌든 당원과 국민만 보고 꾿꾿하게 걸어나가시길.. 그 끝에 '정의'가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