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2009년 최저시급이 4000원이고
2015년 최저시급이 5580원으로 최저시급이 무려 40% 나 올랐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중소기업 초봉은 변함이없음.
고졸 1800 초대졸2200 대졸 2400 .... 변하지 않는 불변의 초봉..
(그나마 저것도 어느정도 규모있거나 좋은 중소기업의 경우임... 아직도 초봉 1800 으로 스타트하는 대졸들 많더만... )
최저시급 매년 올려봣자 저 초봉은 안변함.
왜냐면
구직자는 존나 많은데 경기가 안좋아서 사람뽑는데는 없으니
쓰레기 초봉으로 채용공고를 올려도 지원자가 넘처남.
뭐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으니 그럴수밖에...
또 일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도 자기 연봉이 구려도 더 좋은조건 으로 이직할 회사 구하기도 힘듬.
진짜 우리 살림살이가 나아지려면 올려봤자 별 이득도 없고 지켜지지도 않을 최저시급 인상에 목맬게 아니라
대기업의 횡포와 독식 구조를 타개해서 중소기업들이 잘 살게해야됨...
그래야 더 좋은 조건으로 취업도 하고 이직도 하고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