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만난지 55 일째 걸렸다...
나는 상처가 많다고 거짓말은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사귀면서 부터 이야기했는데...
그녀의 돈으로 나와사귄지 10일이 되는날
전남자친구와 모텔을 갔다
살고싶다..
내 나이 35이되면서 사귄여자들은 다들 바람이 난다
물론 굿럭척처럼 그들이 이후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는 걸까? 1년을 사귀든 1달을 사귀든
다 바람이난다.
내가 능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죽고 싶다
이틀째 회사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 동료들에게 미안하게도
살고싶다 따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