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놀다가 어떤 양반이 피난왔다길래 와보니까 가관이네요.
내가 동성애를 옹호하면 동성애자인가?
내가 동물보호를 이야기하면 동물인가? 엄격히 분류하면 동물이긴 하겠다.
내가 최저임금을 이야기하면 최저임금받는 사람인가?
니가 사장주머니 걱정하면 사장되나?
니가 대기업 걱정하면 이재용되나?
밑에 어떤분 리플로 최저임금 인상이야기하는분을 공격하면서 최저임금이나 받아서 열폭한다고 써놓은거보니까
너란 양반은 메르스 걸려서 메르스걱정하고
세월호에 니 자식이 갇혀서 세월호 피해자를 걱정한다고 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