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살고 있는 지역구의 더민주 사무총장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과 이야기 하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2. 그리고 '문재인 사랑방'으로 칭한 단톡방에 지역구 당원(약 200여명)을 전체를 초대합니다.
3. 뜬금없이 초대된 사람들은 불만을 제기하며 단톡방을 나갑니다.
4. 일부 인원이 아래와 같은 문제를 제기합니다. ㄱ. 경선이 시작되지도 않는데 사무총장이 중립을 지켜야 하는게 아니냐? ㄴ. 당원명부내 개인정보(휴대전화)가 왜 사무총장의 핸드폰에 저장이 되어있냐? ㄷ. 결국 사무총장은 개인적인 지지를 위해 당원의 개인정보를 이용한게 아니냐?
5. 하지만 일부(?) 인원은 여기에 조롱과 같은 답변과 알람음을 끄면 되는데 왜 이의제기냐라며 오히려 반문을 하고 있습니다.
6. 또한 의견공유를 하고 싶다는 해당 단톡방내에서 친목질을 서슴치 않게 하는 행동도 보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