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에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으면서 살았더니 몸이 붓네요
공복체중이 2주여만에 4kg정도 훅 불어버림...
믈론 영양보충한다고 삼계탕이니 뭐니 몸보신 이것저것 해서 나온 결과긴하지만요
몸이 진짜 약기운 알러지 기운으로 헤롱헤롱하다보니 단것도 많이 땡기더군요...
여자들의 대자연의 느낌이 이런건가요...
여튼 약 먹으니까 일시적으로 알러지는 많이 좋아지네요.
다시 정신차리고 식단해야겠습니다.
그리고 2년만에 주짓수도 다시 등록했습니다.
관장님이 블랙벨트인데 굴러보니 눈사람이 되는 느낌이네여
그다시 체중차이 안나는데 잠만보가 누르기 공격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네요.
압박이 장난 아니에요.
근데 힘드니까 뭔가 보람차고 살아있는 기분드네요.
좀 오래 여기서 다니고 싶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