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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를 기다리는 우리집 냥아치...
게시물ID : animal_175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iB
추천 : 12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2/02 07:58:41
IMG_0399.JPG
막내인 딸이 올시간쯤 되면 블라인드사이로 고개만 내밀고 저렇게 밖을 하염없이 보네요. 왜 그런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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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라구요. 
아빠, 엄마, 형한테는 살짝 무는 척만 하며 눈치를 보는데 막내인 딸이 자기보다 서열이 더 아래라고 생각하는지 보기만 하면 깨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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