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파이터 모니크 바스투스는 연습을 하러 체육관을 가는 도중이었다.
이 때 강도가 다가와 칼을 휘두르며 '돈을 내놓으라'고 말했다.
하지만 1분 뒤 그는 이 여성에게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는 처지가 되고만다.
후에 이 강도는 "격투기 선수인줄 몰랐다. 그저 날씬한 여자로 보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남성을 펀치 두 번에 가볍게 제압했고 주변사람들은 경찰에 연락을 했다.
그 동안 다리로 단단히 붙잡고 있었는데 강도는 경찰이 올 때까지 공포 속에서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러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