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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론 - "구관이 명관이다"를 이끌어내는 전략
게시물ID : sisa_842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지철
추천 : 1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1 17:02:42
오세훈
유승민
김무성

이들은 뉴스에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웃고 있을테지요.

상대적인 시간을 활용해서, 분노/혐오 감정은 털어내려는 전략,

독주하는 문재인의 대항마로 선택받기에 좋은 전략입니다.

거기다, 문재인을 저지해야 할 대상으로 포지셔닝 한다면

구관이 선택받을 가능성이 또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애초에, 우리 사회의 다양한 새누리계 이너서클이 변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누구근 나올 것이고, 분명, 상당히 표를 갖고갈 것이며, 

언론백업 받으면, 문재인도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들은 웃으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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