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오픈베타시절부터 해서 접었다가 복귀했다가 반복했지만 나름 오래한 유저임에도 불구하고(현질은 간간히 열쇠100개 깐정도..)
던생 처음으로 운좋게 방어구 풀셋을 맞췄네요. 기대를 가지고 바로 기존에 쓰던 천년3쓰까와 딜 비교를 해봤습니다.
실험할때는 둘다 살파17렙/육참6 스위칭이고 누골은 렙제선택 없이 기본에 카운터만 줬습니다. 노버닝 노도핑 노버프 카잔/브레멘x 만크
무기는 무게추랑 성검 둘다 마칼작에 55지능마부 된 상태이고 스킬은 누골옆 동일한 자리에서 2각과 폭염만 썼습니다.
먼저 기존에 입던 셋팅 딜표입니다. 어벨신3부위가 천년셋(증뎀25) 이고 상의가 판금단일(모속강41), 바지는 익스포젼입니다.
인던 모속강이 279로 높은 셋팅이기 때문에 7재련 무게추꼈습니다.
기대했던 암살셋 딜표입니다. 반지가 무탐잔뿐이라 대체품이 없어서 하의가 무옵이 된점, 하의 벨트가 하급이라 지능스탯이 낮은 점
(칼박돌리고 하의에 지능마부까지 해주면 150~200정도 스탯이 더 오를 수 있음) 을 고려해도 실망스러운 딜표네요. 거기에다 암살에는
속강이 없어서 8재련 성검까지 껴줬지만 2각딜은 무게추가 +1렙이라 더 세다쳐도 이정도로 약할 줄은 몰랐습니다.
1각도 천년에 +3이나 붙어서 1,2각은 딜이 밀리고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오르긴 합니다만 이미 마틈이나 안톤레이드정도는 박살내는지라
유의미한 차이는 없네요. 암살셋으로는 오른쪽이 누더기라서 루크는 못갈거같으니 이래저래 계륵입니다.
심지어 신발 카모가 대쉬시에서 스킬시전시로 바뀌면서 핵심옵션인 35퍼추뎀을 받는데 현자타임이 좀 있고
카모걸린 상태에서 몹들이 자신을 인식하지 않아서 솔플시에 은근히 짜증납니다;;;
셋트 자체는 왼쪽에서 증크증을 다 챙겨버리기 때문에 오른쪽을 증크증없이 셋팅해야하기 때문에 얼공이나 하늘셋과 시너지는 좋습니다.
극한으로 가면 3무탐과 황홀이 종결인지라 확실히 호환성이 떨어지는 셋트지만 오른쪽만 잘 셋팅해주면
솔플 택셋정도는 이긴다고 하니 저처럼 완성된 셋트 없이 파밍하는 단계에서 먼저 모이면 적당히 칼박작에 가성비 마부해주면
쓸만은 한 셋트지만, 영곶에서 초월하거나 조각몰아줘서 정가할 급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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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실험할 거나 궁금하신거 있으면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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