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생뚱맞게 꿈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앞서 게스트로 나오신 정작가님과 많은 부분이 겹쳐서 제가 게스트로 들어간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1화와는 다르게 너무 매끄러운 진행에 떨렸던 마음이 많이 진정됐고
특히 표의원님은 힘드실텐데 매우 즐겁고 활기차게 진행해 주셔서 걱정되기도 했지만, 안심도, 감사도 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잘 못한 것 같아 매우 아쉬웠고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제가 나와서 신사와 거지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끝나지 않도록
많이 다운 받아서 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