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글 볼때마다...짜증이 납니다.
그래~나도 인정합니다..솔직히 나도 시장 잘안감 어머니 장바구니 들어드릴일 있을때 빼곤 마트감
하나만 물읍시다. 그래서 어쩌자는겁니까?
문제가 있으면 바꿔야지요~ ""상인들이 안바뀌잖아요~""
""이봐요~ 재벌들 유통구조 장악 보다 시장을 바꾸는게 휠씬 쉬울겁니다.""
정신좀 차려요~
그래서? 전통시장 버릴겁니까? 그냥 마트 하나 문제 같아요? 유통구조 문제라구요~ 님들아~ 안와닿아요?
시장도 유통구조 문제 있죠.. 있겠죠.. 근데 저쪽보단 바꾸기 쉽다고요 우리 입맛에 맞게....
왜 혐오만 합니까? 그럼 무슨 해결이 나죠?
당신들 설마 어디가서 스스로를 진보라고 이야기 하는건 아니죠?
아니 맨날 저쪽당이니...사람들 까면서..왜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맨날 기득권이 서민들 이간질 시키네 까면서..그 이간질에 이렇게 잘 놀아나고 있는건데?
예를들어
노조가 귀족노조네....이미 퇴색됐네....그럼 고쳐야지....거기 들어가서던...이슈화 해서 법적으로 바꿔야지..노조가 얼마나 필요한지 몰라요?
왜?? 혐오만 하고 저것들은 저래~ 안하고 말지~ 그러면서 노동권 노동환경 개선하자고?
이보세요~ 대통령 하나가 노동시간 못줄입니다~임금 못올립니다. 이 답답한 양반들아~
혐오만 하고들 있으니...바뀝니까?
말로만 진보랍시고 떠들지들 마시고 행동을해요 아니...그냥 비판적으로 5분만 생각해봐요~ 내가 한 이야기가 내가 추구하는것봐 얼마나 모순되었나?
사람들 관심을 끌어야 그 조직도 바뀌죠~ 정치 보면 몰라요? 전통시장 까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님들이 하는건 비판이 아니라 혐오나 다를바 없는거 아닙니까?
정통시장 다 죽고..마트만 남으면? 아~ 정말...미치것네 이정도도 설명 해야 합니까?
사람 마음 상할수 있죠~ 그럼 징징댈수 있죠~ 근데 공적인거 정책적인거...정치적인거에...그딴 사적인 경험을 묻히면 안돼죠~
감정에 왔다갔다 하는게 사람이라지만...적어도 문제 해결에 있어선..그럼 안돼죠~
오유 이정도 밖에 안됩니까?
대체~ 아니 이런식으로 접근하면서..대체..복지는 어떻게 하자는겁니까? 왜 선별 복지가 먹히는지 몰라요? 아 정말....
글쓰다보니 흥분해서 쓴거 같은데 기분 나쁜 분들 있다면 미안합니다.
그래도 욕먹을 각오하고 그냥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