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조금 감성적이고 예민한 스타일이예요.
긍정적일땐 한없이 긍정적인데, 조금 기분안좋으면 자존감이 지하 30층으로 내려가고
기본적으로 생각이 많습니다.
곧 외국으로 가기도하고...이런 성격으론 제가 하고싶은일들을 하는데에
무리가 있을것같아서 오유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해요.
가끔보면 무슨일을 당해도 "어쩔수없죠. 이런일도 있는거죠 뭐" 이러면서 훅 터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자기 뚝심있고, 뭘 해야하면 하기싫은일이어도 "뭐 하라면 해야지 " 하면서 힘들지만 해내는 사람들이요,
안되도 그만, 되면 좋고 이런 느낌?.
그래서 뭘 할때 두려움이 없는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평소에 남들이 뭐라하는 말하는 이야기에 무덤덤하고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이런 마인드? 좀 얼굴에 어느정도의 철판이 있는 그런 성격을 가지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책도 읽고 상담도 들어보고 열심히 노력중인데 ...혹시 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얼굴이나 몸매처럼 성격도 예쁘게 가꾸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