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후반을 달려가는 중년 오징어입니다
결혼해서 이쁜 새끼도 있으니 죽창은 치워주시고
본인은 23살때 처음 길을 거닐다가
어???
하는 생각을 하고 제가 탈모가 진행되는구나!! 했습니다
지금은 약 2년정도 프로x시아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했을때보단 약을 복용하다보니 좋아졌지만..그래도 탈모는 탈모!!!!
모발이식을 고민하고있습니다
뒤와 좌우는 머리털이 넘쳐납니다
병원가서 상담하면 당연히 좋은쪽으로만 얘기할것 같아서 안갔습니다
먼저 가격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안정성??
전에 피부과 선생님은 늙으면 후회한다고 하지말라고 하시더군요 나중에 거기만빼고 다 빠진다고 더 이상해진다고요
한번 이식한 머리는 안빠진대요 -0-;;;;;
자신감을 위해서 정말 해볼까...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