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대선 불법개입 규탄 미주동포들 촛불집회 방해한 어버이연합 일당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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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3일(금요일) 저녁7시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습니다. 민주시민들이 도착하기 전에 해병전우회, 특전전우회, 재향군인회 등이 진을 치고 촛불시위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민주시민들은 담담하게 자리를 찾아 피켓을 들고, 촛불에 불을 당기고 있었습니다. 반규탄시위대는 숫자에있어서 민주시민들을 압도했습니다. 이 번에는 기필코 “범뉴욕 동포시국회의” 촛불을 꺽어 버리겠다고준비를 하고 나온 것같았습니다.
바로 시위대 세걸음 앞에 일렬로 진을치고, 험한 욕설과 민주시민들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조직적으로반대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촛불시위로 조용한 가운데 피켓팅을 하려고 했던 시위대는 숫자에 있어서해병전우회, 특전전우회, 재향군인회 등에 밀려 포위되었습니다.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감정이 격해진 일부 민주시민들은 언성을 높이고 맞받아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순식간에 섞여서 전열도없이 각개 전투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민주시민들은 여성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기 때문에 몸싸움에아주 불리한 상황이 됩니다. 이때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육박전 직전에 경찰이 민주시민들 앞에서 해병전우회, 특전전우회, 재향군인회 등 반시위대를 향해 경고했습니다.
촛불시위는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민주시민들은 32가에서 엠파이어 스테잇 빌딩을 지나, 34가 쪽으로 시가 행진에 나섰지만, 반시위대는 민주시민들 옆으로 따라오며, 메가폰을 동원해 심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이때 인간적인 모멸감을 참지 못한 일부 민주시민들과 몸싸움이 발생했습니다. 강준화 대표는 시위대 맨 뒤에서 해병전우회 사람들 하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 후 길을 건너며, 월남참전용사 이름표를 붙인 백마부대 예비역 군인하고 강준화 대표는 말을 섞기 시작했습니다. 강준화 대표: “월남참전용사들이 고엽제 피해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몸에 신경통이나 관절염은 없습니까?” 월남전 참전용사: “몸은 건강하고 튼튼하다.” 강준화 대표: “이렇게 반시위대에 출동하면 얼마씩 받습니까?” 월남참전용사: “시간당 $100씩 받아.”강준화 대표: “그런데 어쩌지요? 지금 우리가 얘기한 것을 저쪽에서 동영상으로 찍고 있잖아요. 이것 발표해도 괜찮지요?”월남참전용사는 당황하여 안색이 변하고 손사례를 치며 변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직적 동원 뒤에는 이미 금전적 거래가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참담한 마음이었습니다.
Jtbc가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 어버이 연합은 일당이 아직(?) 2만원이군요
날씨가 추워지면 6만원, 목욕하고 오면 6만원 준다고 하던데
미국 어버이 연합은 자그만치 시간당 100불 (10만원선) 이었답니다.
차별이 심하군요 ^^ 웃을수도 없는일이지만
중간에 가로챈 놈들이 있었나 이 글보고 박사모나 어버이연합 노인분들
지도부에 가서 일당인상 시위 좀 하라고 전해주세요 ~~
시간당 100 불 받는 미국 어버이 연합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