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은 본삭금이 기본이라고 해서 본삭금을 거는데..
막상 질문한 만한 게시판을 찾지 못해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 현재 살고 있는 원룸으로 들어와서 이제까지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살까 하다가 아직은 여기서 살지 말지 고민인지라 그러지는 못하고,
다시 원룸으로 갈 생각을 가지고 '다X', 'X방' 같은 곳을 몇일 기웃 거려보고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그런 매물이 거의 없고
있더라도 가면 보여주긴 하는데 이미 방이 예약이 되었느니 식으로 말한다고..
직접만나서 보는건 어떠냐 들 하시네요.
인터넷에 있는 저런 곳에 올려진 방들은 정말 거의 없는것일까요.
금액도 싸던데..
지금 있는 방은 층간소음이 심하고(위 아래 옆), 개소리, 학생들의 흡연등으로 인한 담배연기
곰팡이/ 결로 /외풍 등 심한데, 그간 있었던 이유는 거리도 그렇고 집주인이 잘해주시더라구요.(호구 같은데 그냥 귀찮은것도 있었습니다.)
집주인도 바뀌었고, 그런김에 이사를 비슷한 기준으로 가거나 하고 싶은데..
궁금한것은 정말 허위가 많은지, 공인중개사 사람과 만나서 할 경우 그 사람과 성사되지 못할 경우
도 복비를 지불해야 하나요? 2011년도에는 복비로 10만원을 드렸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당시 중개인분께서 1~2주 정도 같이 돌아봐 주셨는데..)
거기다 이미 계약기간은 만료되었고 지금 집 계약당시 계약 기간 이상 거주할 경우 나간다는 말 없으면 한달씩 연장된다고 보면
된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나갈때는 집구해놓고 나간다 말을 드려야 하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