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았습니다.
미니스톱보다 포켓스톱이 짱이라는 걸요 ㅋㅋ
어제 밤 저 멀리서 흩날리는 마약가루가 궁금해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저는 달려갔습니다.
시흥시 비둘기공원이라는 곳인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돌고, 나도 돌고, 너도 돌고 있더군요 ㅋㅋ
눈이 와서 빙판길 된 곳도 있어, 어떤 분이 폰만 보다가 미끄럼 당하시기도 했습니다. 아픔보다 쪽팔림이 먼저기에 괜찮다는 말 대신 무시로 당신의 엉덩이를 위로 하기도 하고, 배터리가 0% 될때까지 새벽 1시 무한 돌음했어요.
포켓스톱에 흩날리는 마약가루를 계속 뿌려주시는 동료 포켓기사님들 덕분에 포켓몬 많이 잡고 갑니다ㅠ
포세권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