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튀어오르고 .. 쳐내고 .. 도망가길래

왜그럴까 .. 나의 마음과 진심이 부족했던가

아 , 잡히지않는다고 욕을 하고
뿔충이따위가.. 무시를 하진않았는가..

자 이제 시작이야..내꿈을 ..
내꿈을 위한여행.. 피카츄...

노래를 읊조리며

포켓몬이 나올때마다 말을 걸었습니다

난 너와 친구가 되고싶어
친구가 되어주겠니..? 너의 눈이 참 아름답구나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더니 한번애 잡혀주는거에요

나의 진심이 통했구나
이 추운날씨에 내가 하러온건
사냥이 아니라 친구를 만들기 위함이고
아 아이들도 외롭고 추웠겠구나...!!

계속해서 말을 걸었습니다
한 8마리 연속 한번애 잡혀준것같아요
너무 신기하죠


몬스터볼 10개잡아먹고 도망간 콘치때문에 결국 멘탈나감

이제 박사님께 사탕으로 갈아달라고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