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적인 물품은
생산자 -> 판매자 -> 소비자 최소 3단계 인데
명절 선물은 보통 돌려막기 많이들 하잖아요
회사에서 받은 명절 선물 부모님댁 들고가면 그게 가족 누군가가 또 가져가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주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생산자 -> 판매자 -> 회사 -> 나 -> 부모님 -> 가족 -> 가족의지인
이런식의 단계를 거치는 경우도 있을테고
가족이 받아온 명절 선물 가져와서 다른데 돌려막기 하는 경우도 있고
전 이번에 매형이 받아온 선물 들고와서 제가 쓰게 됐는데
이것도
생산자 -> 판매자 -> 회사 -> 매형 -> 부모님 -> 나
이정도 단계를 거치는걸 보면 보통 다섯단계?는 우습게 거치는듯
최대 몇단계까지 거쳐서 최종 소비자에게 갈지 궁금하네요 ㅋㅋ
돌고 돌아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녀석도 있을지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