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 드 비브르가 얼굴에 안 받아서 속상하다던 1인입니다.
이걸 어찌 살려볼까 계속 고민하며 서양언니들 리뷰는 없나 뒤적뒤적 하다가 로라 영문 공홈에 가봤더니 메이크업 예시 사진이 있네요?
크흠; 예쁜 서양언니 같은데 눈썹을 과하게 그려주셨다...
여튼, 사진에 나온 볼 발색을 보니 뒤늦게 아 이게 내가 상상하던 색이 아니구나
그리고 내 볼따구에 올리고 어 이게아닌데 했던 그 색이구나하고 깨닫게 됐어요.
혹시 아직 앓이 하시는 분들 계시면 이 사진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덧- 갠적인 생각인데 주아드비브르 블러셔는 오히려 쿨톤용이 아닐까 해요.
같은 컬렉션으로 나온 립색깔들 보면 (제눈엔) 죄다 쿨톤용이거든요.
그것들이랑 어우러지게 뽑은 색상이라면 왠지 쿨톤용이 아닐까 하네요. 그냥 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