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입니다
http://todayhumor.com/?overwatch_46610 저도 메르시 주챔으로 하기에 초반부터 닉네임 기억하며 눈팅해왔습니다
대리 말이 나와서 말인데, 이랬든 저랬든 대리를 하긴 하셨는데 왜이렇게 조용히 넘어가나 싶어서 다시 수면위로 끌어올려봅니다.
개인적인 감정 가지고 쓰는 글 맞습니다
지난 계정이실때, 조언드리는 댓글들에 폭언과 막말 일삼으시고 탈퇴하셨는데요
돌아오실때 플레달고 돌아오신 것과, 흐지부지 짤막한 사과, 그리고 동영상을 글쓰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댓글에는 마리에님 닉네임 기억하시던 분이
"우와, 그새 점수 많이 올리셨네요 ㄷㄷ" 라고 달으셨고,
마리에님은 저도 자존심이 있으니까요 이런 식의 어조로 댓글쓰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감당 할 수없는 말이고, 반대가 날라올 말이라는 걸 알지만 안적고 넘어갈수가 없네요
1500점대에서 장기간 유지하시던 분이 불과 탈퇴하신지 몇일만에 플레로 돌아오셨는데, 대리를 의심안 할 수가 있나요?
저도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런 글 쓰나 싶긴 한데, 위와 같은 뻔뻔스러운 댓글에 화가 나네요. 이미 대리는 인정하신거고, 당사자의 진실된 이야기를 듣고싶어 이렇게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