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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블러셔들, 간단한 소감:)
게시물ID : beauty_97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nasol
추천 : 11
조회수 : 218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1/29 0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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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군: 은은한 애들
왼쪽부터 지방시 르 프리즘 블러시 어피셔네이도(아피치오나도???) 피치
애증의 로라메르시에 주아드비브르 윈드플러시 블러시
타르트 익스포즈드
베네피트 단델리온

수정됨_은은한.jpg

손이 가장 많이 가는 건 익스포즈드랑 최근 단델리온이에요.
익스포즈드는 바르면 은은함+분위기 30증가
단델리온은 여리여리 핑크라 제 평생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발라보니 사람이 착하고 어려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더군요?
지방시는 아까워서 관상만 하다가 아끼다 똥될까 최근 막 쓰고 있어요. 주황빛 도는 복숭아색이에요. 
내용물도 내용물이지만 마그네틱 케이스가 콤팩트하고 야무진 게 좋아요.






제 2군: 쉬머 코랄!!!
투페이스드 스윗피치 글로우
더바디샵 쉬머웨이브 1호

수정됨_쉬머코랄.jpg

대학생 시절 제가 블러시 처음 바를 때 선택했던 색 종류에요. 
그만큼 제가 가장 만만하게 바르는 색이에요. 바르면 인간이 생기있고 건강해 보임!!!
최근 장만한 스윗피치 페이스팔렛. 인간 복숭아가 됩니다. 웜톤 까만사람에게도 잘 어울립니다. 헬씨글로우를 느끼게 해줌.
그리고 오랫동안 잘 쓰고 있는 더바디샵 쉬머웨이브 1호. 얘도 비슷해요. 스윗피치보다 더 좋은점이 있다면 섀도우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






제 3군: 오렌지 계열
나스 듀얼 인텐시티 프렌지
지방시 르 프리즘 블러시 보그 오렌지
RMK 컬러퍼포먼스 ex-01 오렌지베이지

수정됨_오렌지계열.jpg

저에게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오렌지에 대한 집착이 있어요...
여름철에 화장이랑 옷까지 신경 많이 쓰고 멋 많이 부릴 때나 바르지 자주 쓰지도 못하면서 일단 모아놓네요 크흑ㅠㅠ






4. 마지막으로 코랄핑크 종류!
타르트 카리스마
나스 오르가즘
크리니크 치크팝 진저팝

수정됨_코랄핑크.jpg

사실 진저팝은 은은한 계열로 넣어야 할 것 같은데 사진찍은 날 기분상 이쪽으로 분류해버렸네요. 
카리스마랑 오르가즘은 금펄 박힌게 되게 비슷해 보이는데 발색해보면 오르가즘이 훨씬 금펄금펄해요.
요즘은 날이 추워서 손이 잘 안가요. 봄 되면 꺼낼듯.
(사실 요즘 손고자 되어서 잘못 바르면 홍익인간 되어서 은은한 애들만 바르는 것 같기도ㅋㅋㅋ)




5. 앞으로의 목표: 요즘 더샘 샘물 블러셔 셀피오렌지가 귀여워 보여요. 단델리온 저렴이라는 네이처리퍼블릭 분홍블러셔도...
그리고 아워글래스 블러시 모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떤 블러셔를 잘 쓰고 가장 손이 많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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