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씨가 이번엔 유엔 총장 자리에 오른건
순전히 자신의 업적이라고 자신을 추켜세우며
총장되기전 노무현 대통령과 일면식도 없었다 라고 분명한
선긋기 발언으로 새누리당 및 보수(?) 지지를 얻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10년간 유엔 총장 자리를 맡으며 그래도 나름 멋지고 품격있는
노신사의 모습으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
막상 귀국후 반기문의 행보는 품격있는 노신사가 아니라
권력이라는 욕정에 몸부림치는 추악한 한 늙은이의 추태를
연일 언론을 통해 전국에 해외에까지 보도되고 있네요
귀국후 갈팡질팡 행보와 그가 쏟아낸 횡설수설 언변으로
짜증나는데 이번엔 한 술 더 뜬 노무현 대통령과의 선긋기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 사실관계를 정리했습니다.
http://wjsfree.tistory.com/384
반기문은 진짜 끝난듯
생각있는 여권 지지층들에게도
은혜를 모르는 배신자 이미지가 확실하게 심어질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