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당간당하게 1000전에 다 찍었네요! 마지막에 연성연금술이랑 골스가 어찌나 찍기 귀찮던지... 후련하네요^.^
원래는 달인작 다 찍고 나면 마검사하려고 했는데 달인작 찍다보니 벚꽃비화술이 너무 예쁘고 슈터는 너무 편하고 음식만드는것도 재밌고... 나중에 수정노기 하고싶으니 야금이랑 격투랑 풍년도 찍어야할거같고,.. 하이드라랑 라이프드레인, 올가미 등 좋은 스킬들도 다 찍고싶고.... 이렇게 찍고싶은대로 찍다보면 잡캐가 되겠지요ㅜㅜ
근데 또 막상 법사랑 검사만 찍는다해도 지덕질, 체덕질을 해야 세진다는걸 달인작하면서 알게 되서 이것들만 찍어도 ap가 남아돌거같진 않고(심지어 스킬 더 찍어야할게 수두룩..)
결론적으로 기대만큼 짱짱 세지는건 아닌거같아요'_'.. 세공이나 개조는 아직도 잘 모르겠고...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
혹시 달인작 하시는 분들을 위한 알량한 tip
-연성 연금술사 하기 전에 야금 찍으시면 실패해서 나오는 알수없는 광석 100개 모아두세욧! 나중에 필요해요(그리고 개똥도 약에 쓰려면 안나와요ㅂㄷㅂㄷ)
-수련법에 있어서 네입어랑 국을검색을 적극 활용하세요!!! 정말 쉽고 빠르게 찍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신 분들이 많아요ㅜㅜ 수련법이나 장소에 따라 몇날 몇일 찍을걸 반나절만에도 찍고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