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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고 글 남겼다가 죽지 못해서 다시 돌아오는 꼬라지라니...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정리중... 언젠가는 끝낼 수 있겠지?
내가 내 물건 자꾸 하나씩 새언니 주니까.. 이상하게 생각하고 안받으려하네.. 처음에는 받더니..
내 인생에 가장 큰 실수는 돈을 벌어서 집에다가 다 준게 실수야...
욕을 쳐먹든 말든 내가 가지고 있었어야 하는데...
내 잘못이지 뭐... 어떻게 난 이나이에 통장에 10만원도 없지? 미친거야... 그치?
다들 잘 살아야해.. 알겠지? 물론 내 글에 뭐 그리 관심들이 있겠냐만...
그냥 조금씩 주변정리하다보니.. 갑자기 인사하고 싶어졌어... 고마웠어...
여기 글들 보면서 행복했어... 같이 소통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다시 다른 회사 들어가기에도 너무 힘들고 지친다.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또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들어가야 하다니..
다들 미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