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직장선후배로 만나다가 서로 호감이생겨서 만나기시작햇었습니다
그렇게 2년을만나고 저나 상대방이나 각자 사정이 너무 어려워져서 그녀가 이별을통보해서 헤어졋지만
제가 6개월을 따라다니면서 계속마음을 표현해서 다시 시작햇죠
그리고 그행복이 딱5개월가더군요
다시 만나고 5개월지나니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왔네요...그래서 이건아니다 이렇게 헤어지는건 서로에게 못할짓이다해서
전화도차단당하고 카톡도 씹고하지만 집으로찿아가서 5시간인가 기다려서 만낫더니
이유가 자기는 더이상 저를사랑하지않는거같답니다... 그전주까지만 아니 그 카톡하기 3일전만해도 잘웃고 잘지냇는데...
기회를줄수없냐고 다시 생각해볼수없냐고 햇지만 소용없었죠... 카톡받기3일전에는 여자친구 근처에 자취방도 알아보고있었습니다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하는3~4년동안 먼저 문자한통 전화한번해준적없고 사랑한다는말한번 들어본적없지만
그녀가 자기는 원래 먼저 문자나 전화하는 성격도아니고 사랑한다는말이나 애교는 닭살돋아서못한다고햇지만
그래도 저는 진짜 행복햇었고 나는 널 결혼할려고 만나는거야 조금만 기다려줘 라고까지말하고 그녀도 알겟다고햇죠
진짜 힘들었습니다.... 잠도못자고 몸도아프고 술만마시고 하니까 살이빠지는게아니고 오히려 20Kg도 넘게찌더군요
오죽하면 친구가 너이러다 죽는다고 술마시러 만나자리에서 억지로 병원 한의원데리고 다니면서 약타먹이고 몸에좋은거먹이고 햇네요
진짜 친한친구들이 사람은 사람으로잊는거라며 살찐거 다시빼고 상태좋아지면 소개팅해준다고 장난도치고하면서 운동하면서 15키로정도 다시빼는도중에
한3일전에 꿈에 그녀가나왔네요.... 진짜 제가 사랑하는 그모습그대로 웃어주더라구요
그리고 잠에서 께고나서 진짜 잊었다생각햇는데 그게 아니엿네요 카톡을보낼까...전화를해볼까.... 해서 밥한번 먹자고 얼굴한번보자고해볼까...
진짜 힘들었지만 참았습니다 술은 다시 마셔서 운동한게 얼마간운동한거 말짱도루묵이지만 그래도 연락은하지않았어요
이사람진짜 보고싶고 진짜 만지고싶고 이야기하고싶고하지만 다시만나서 만에하나 다시잘된다고해도 전다시 이사람한테 애정을 구걸할꺼같고
그래서 참았고 지금까지 노력한게 다 소용없을만큼 다시힘들지만 그래도 노력해볼껍니다...
앞으로 만나는사람은 제가 사랑을 구걸하지않는 서로 사랑해줄수있는 사람을 만날꺼에요
서로 좋아한다고 표현할수있고 아니 표현하지않아도 서로 느낄수있는 그런사람을 만날겁니다..
그냥 몇일전에 꿈에나온 그사람이 너무 보고싶고 제가 너무힘들고 그사람은 잘지내는거같고 여러가지 생각이복잡해서 오유에 푸념햇네요 죄송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