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생각도 마음도 정리가 되었지만 첨에는 당연히 그러지 못했습니다 일이 있나?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긴게 아닐까? 받지 않는 전화 톡 문자등은 심란하기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톡에 1이 사라지고도 몇일이 지난 뒤에 아 난 헤어진거구나 이게 잠수 이별이구나 싶네요
당연히 그 전날아지 영화도 재마있기 보고 톡도 하고 그러다 새해 넘어가면서 갑자기 톡이 줄더가 아에 사라졌습니다 헤어질땐 그래도 서로 사랑했는데 잠수타지 말아주세요 정말로 사랑했기 때문에 데이트 비용 9를 내도 좋아했습니다 선물 받지 못해도 다 사드렸습니다 이번 당신 생일을 위해 사놓았던 아이패드는 화가나서 중고딩 나라에 팔아서 플스로 바꿧습니드 덕분에 나가는 돈이 줄어 신발도 비싼거 샀습니다 이제 괜찮아졌습니다 당신에게 마지막 카톡을 보내고 모든 카톡과 전화번호 모두를 지웠습니다 어렸기 때문에란 핑계는 성인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어찌됐건 후회남는 연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