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로 자원 부국은 자원 수출로 인한 외화 유입으로 인하여 자국 화폐가 절상되고 그에따라 해외에서 가격 경쟁력을 잃어 제조업이 클 수 없는, 그래서 자원이 많으면 나라가 부자가 될 것이라는 일반적인 관념과 달리 부국이 되기 어렵다는 자원부국의 역설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외화 유입이 많은건 제조업 강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왜 제조업 강국의 외화 유입은 자국의 화폐 절상으로 인한 제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해외 투자 때문이라면 자원 부국도 자원 수출로 인한 외화를 외국에 투자하면 자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화폐절상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