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전에는 없었는데 제집이 창문에 습기가 어마어마하게 쓸어서요.... 진짜 물이 뚝뚝떨어져요..
원룸이고 이사한지 한달밖에 안되었는데 너무한거아닌가요?
집주인한테 보여줬는데 제 책임이라는 식으로 말하네요.
아니 집 환기를 하루종일 시키고 나가도 습기가 차고 그러는데 어쩌라는건지... 이사하기전에 곰팡이가 있었는데 그게 퍼진걸까요?? 제가 이사하기전에 장롱뒤쪽은 보지를 못해서요 ㅠㅠ 아진짜 곰팡이랑 동거하고있어요..
요즘에 몸도 안좋고 계속 기침만하고..
이거 어떡해야하나요? 이사아님 도배를 다시해야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