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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 정치인의 대한 자극적인 풍자들(후방주의 요망)
게시물ID : sisa_841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해요냉
추천 : 26
조회수 : 1337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7/01/27 00: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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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번 국회의 전시된 더러운 밤이란 작품이 굉장히 핫한 이슈를 불러왔습니다.

여야 구분하지 않고 전시허가를 내준 표창원 의원에 대한 비판이 가해지고

여성의원들이나 여성단체에선 여성혐오 프레임을 씌워 박근혜가 여성이기에

그런 외설적인 풍자화가 그려졌다며 또한번 한국사회의 여성문제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술가들 사이에선 오히려 외국과 같이 정치인과 같은 권력자에 대한

포르노그라피를 이용한 강력하고 자극적인 풍자가 자연스러워 져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포르노그라피는  불쾌감과 자극적이고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만 그와 동시에 

부패하거나 잘못된 정치인의 면모를 강하게 각인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에선 이런 포르노그라피를 이용한 정치인 풍자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 봅시다.


사진이 다소 자극적이고 불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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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독일의 메르켈이 내놓은 경기부양 정책을 비꼬기 위해 나타낸 표현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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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게르하르트 전 총리 풍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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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과 폴란드 관련 풍자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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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르켈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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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미국 방문중이던 메르켈은 이라크전에 있어

"유럽에서 미국의 뜻에 거슬리는 어떤 정책도 펼칠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노골적으로 친미적인 행보를 풍자하는 퍼레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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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근혜 풍자화로 논란이된 마네의 올랭피아는 

이미 조지부시 대통령을 풍자하는데에도 패러디 됐었습니다.

우리나라 방식대로라면 이 풍자화을 놓고 도를 넘어선 풍자, 남성혐오 논란이

미국에서 일어났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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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부시 대통령은 최악의 미국대통령으로 평가 되었고

국민여론도 임기초부터 굉장히 나빴지만 이라크 전쟁을 

토대로 재선에 성공합니다. 이라크 덕분에 미국시민의

지지를 얻은 부시를 풍자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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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선후보였던 힐러리의 대한 풍자도 빠질 수 없죠. 위에 메르켈 총리 풍자와 함께

우리나라에선 불가능에 가까운 모습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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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의 누드사진이 유출 되었을 때 미국에선 다양한 패러디가 등장했었습니다.

이는 오바마를 이용해 패러디한 작품이고 작가는 인터넷 경매를 이용해 이 작품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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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마피아와 30년 넘게 유착관계가

밝혀졌었고, 2010년 11월 마피아와 연계혐의로 체포 됩니다.

항문성교를 하는 듯한 묘사로 총리와 마피아의 유착을 풍자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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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누드 동상은 길거리 한복판에 전시되어 다양한 시민들의 조롱과 기념사진의 대상이였습니다.

작가역시 이 작품을 경매에 내놓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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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계속 망언을 쏟아내는 아베의 대한 중국에서 나타낸 풍자화 입니다.







위의 정치인의 대한 외설적 풍자를 보고 나면 이번 논란이 된 박근혜 풍자화 더러운 잠은

오히려 너무 조촐해보일 정도입니다. 남성 정치인, 여성 정치인 할꺼없이

권력을 가진 정치인, 권력자의 대한 저항이자 풍자일 뿐인것을 유독 우리나라에선

여성혐오 프레임으로 둔갑하여 마치 외설적인 풍자가 박근혜가 여성이기 때문에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근혜 풍자화가 정말 도를 넘어선 표현의 자유 그리고 여성의 대한 혐오와 비하라고 생각들하십니까?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8ZK3&articleno=15635108&categoryId=353828&regdt=20110920133052 사진


http://m.blog.daum.net/nebelstern1967/196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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