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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1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晚安★
추천 : 2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7 00:14:40
오랜시간 알아온 너를,
나는 어느순간부터 이성으로 느끼고 있었다.
한달에 한번정도 아주 가끔 연락하던 네가
일주일에 세네번정도 연락을 하고
날추운데 따뜻하게 입으라며 출근길에 연락하고
맛집 같이가자하고 영화보고 차마시고 술마시고
생일 일주일 전부터 선물챙겨주고
친구들을 만날때도 같이만나자며 나오라고 연락하고
어느날 혼자 답답한 마음에 술기운을 빌려
나의 마음을 전했는데
흔쾌히, 나의 마음과 같다며,
달콤한말로 나를 들어올렸다가. .
다음날 넌 술취해서했던 실수라고
나를 지하끝까지 내동댕이치고
친구사인데 갑자기 왜그러냐며
아무렇지 않은 척 하던 너
나혼자착각한건가
착각한내가 멍청한걸까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남녀사이 친구는 없다는 말,
꼭 맞는 말
신청곡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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