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abinogi_146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론이
추천 : 3
조회수 : 29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26 22:52:53
두번 당했습니다.
정말로요.
복귀했으니 아이템도 천천히 맞춰보자는 생각에, 역챈하려고 pc방을 갔다왔습니다.
성공률 91% 라는 말에 혹해서요.
마비노기를 pc방에서 접속하게 될 줄이야....
그런데...
설마 하고 버튼을 클릭했는데.. 허무하게 꾸직 하더군요.
pc방 NPC에게 처음 해봐서 몰랐는데, 클릭하는 순간 아무런 준비동작 없이 그냥..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캐릭터가 고개를 푹 숙여버리네요.
그래도 하나는 괜찮았습니다. 뭐 엄청 비싼 물건도 아니었으니까요... 근데 같은 역템을 급히 구해서 왔더니 또 그러는겁니다.
아.. 두번째로 용감하게 버튼을 눌렀는데 꾸직했을 때 그 감정을 제 언어 능력으로는 잘 설명못할 꺼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이랬으니 다음에 비싼거 할때는 무사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