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 하는 사람이 결실을 얻고
과금은 개인이 만족할 수 있는 밸런스적으로 크게 문제 없는 부분에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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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최상류층 1%를 제외하고 돈버는 사람들은
대체로 시간이 없고 노력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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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를 제외하고는 과금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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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그냥 개인이 만족할 수준까지만 과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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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다
라는 의식의 흐름이 형성되네요..
진짜 롤이나 블쟈겜 급으로 대중화되고 경쟁자가 없지 않는 이상은
그저 이상론적인 내용인듯..
그렇다고 일단 도전하는 인디 게임들이 흥하기가 힘든게..
우리나라가 창업해서 성공할 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
성공해도 큰 회사에 인수되는걸 다 거부할 수 있는, 돈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회사 경영진이 필요한데
사실상 진짜 특급 바늘 구멍이네요 ㅋ
pay to win이 아닌 게임이 나오기 위해서는 평균적인 여가시간이 늘어나지 않는이상 무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