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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형을 둔 동생으로써의 한탄
게시물ID : freeboard_1479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모나게이모야
추천 : 4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26 02:13:00


우리형은 정말 잘생겼씀니다

고수+김남일


형이랑 나랑은 9살 차이나서 싸운적은 없슴니다.(일방적구타)


저요?

저는 엄마가

형 만들고 남은 DNA로 만들어졌다고 그래씀니다. (쭈글)


저 중학교 졸업식때 울 형이 왔었는데, 학교 난리났었씀니다.


어떤애가 팬카페까지 만들었습니다.(정색, 미친x)


가족끼리 어딜가면 잘생긴형 때문에 많이 피곤합니다. (나도못나지않았는데!)


울 형이 20대 초~중반일때는 맨날 여자들이 집에 찾아와서 울고불고 했더랬습니다.


이제는 형도 늙어서 아조씨가 되었지만, 그래도 잘생겼슴니다.


부모님이 우리집 족보로 보아 형이나 저 둘중하나가 대머리가 될 확률이 있다 라고 하셨는데

제발 우리형이 대머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진심)


제발 저말고 우리형 머리카락을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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