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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포켓몬을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에서 서비스 한다면..
게시물ID : nintendo_13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난주의유머
추천 : 1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3/17 16:05:32
1. 스토리 진행시
몬스터볼 - 게임 머니
슈퍼볼 이상 - 캐시 600원~1200원
기력의 조각류(20개) - 캐시 26,800원
* 포켓몬 기절시 개체치 다운, 레벨 다운 등의 개떡같은 패널티를 줌 -> 기력의 조각 사용시 패널티 방지
포획 확률 증가 아이템 - 2번째 짐 이후부터 슬슬 야생 포켓몬 포획률에 장난질 쳐서 캐시 안하면 잡기 어려워짐
포켓몬 센터 이용 - 1회 200원/10일 이용권 20일 이용권 30일 이용권 1년 이용권

2. 알까기 ,실전몬 뽑기
*키우미 둥지 - 포켓몬을 맡기려면 1마리당 캐시로 둥지를 열어야 함. 기간제. 
* 둥근 부적 - 알이 생길 확률에도 역시 장난쳐서, 캐시템 없이는 알이 생기기도 힘듦
* 빨간실 - 태어날 때 개체값(각각 1/31) 랜덤인데 이 캐시템을 지를 경우 최소 3V 보장. 물론 나머지 능력치는 낮은 값이 많이 나오도록 장난침
* 박스 - 삑살 개체가 나와도 놓아줄 수 없음. 따라서 박스(1박스에 6마리) 를 매번 구매해야 함.
* 특성 캡슐 - 일부러 유저의 사용률이 낮은 특성으로 태어나게 함. 그래서 좋은 특성이 나올 확률을 '높여'주는 캐시템

또 뭐가 있을까요 ㅋㅋ 으 생각만 해도...
그냥 차라리 정가 4만 4천원 내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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