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여자 무리 6명중 3명한테 집단폭행을 당했는데요.

시비를 걸었는지는 술을 먹은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씨씨티비에도 찍혀잇지않고 판가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쪽무리중 한명이 먼저 와서 여자친구 머리를 잡더니 나머지 2명이 또와서 양쪽으로 여자친구머리를 심하게 뜯더군요

그리고 나서는 여자친구얼굴에 8곳의 상처와 코피 그리고 교정기를 끼고 있는 상태에서 가격을 당해 피를 엄청흘렸습니다.

한명이라면 제거 어떻게 말렷겟는데 3명이 연달아서 덤벼드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경찰소에 신고하여 경찰관들이 와서 여자친구의 피범벅된 얼굴과 제 목에 손톱으로 긁힌 사진을 다찍어갔습니다.

그쪽 여자애들은 상처하나 없었구요

알아보니 그 여자애들 중 1명은 갓 20살이 넘어서 소년원 보호관찰중이였고 나머지 2명도 과거에 폭행건 이력이 있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과거에 이력하나없는 애였구요

 

그리고 나서 사건 며칠 후 그 중한명이 연락와서는 경찰서까지 가는건 내키지않아 하면서 개인합의 쪽의 뉘앙스를 풍기더군요

그 쪽 입장에서는 집단폭행이기도하고 보호관찰중이라 벌이 가중되어 상당히 겁이나있는 상태인거 같았습니다.

 

솔직히 피가범벅된 여자친구의 얼굴과 상처등을 보고나서는 저는 정말 합의고 뭐고 이에 마땅한 처벌을 원하는데 여자친구는 절차와 이런것들을

피하고 그 가해자들도 반성하는 기미가 보여 개인합의로 끝내고 싶어하는데 개인합의 절차와 또 경찰서까지 가서 조사받고나서의 합의 절차는 뭐가

다른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명확한 판단이 안서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이쪽으로 잘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