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나벨입니다.
오랜만이네요 결혼 준비로 바빠서 올리는게 뜸했네요...
유튜브에 Lee님이 덧글을 써 주셔서 급하게 올립니다.
겨울이라 겨울풍 옷을 사서 입혔습니다.
참 행복해 보입니다.
목카라가 살을 눌러서 눈이 부은 것 처럼 보이지만 멀쩡합니다.
제꼴에 고양이라고 저런데 들어가는건 좋아합니다.
보나벨은 잘보면 짝눈인거 같아요
나...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안죽었습니다.
이 기묘한 자세를 참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이 자세일떄 저 책상끝에 꾹꾹이를 합니다.
저 놈의 배털이 꼬슬꼬슬해서 빗으로 빗어주려면 발작을 합니다...
등은 해주는데 배에는 어떻게 빗질 할까요...
하지마!
옆에 할퀸건 정말 오래 가네요....
피아노 짐 놓는 곳에 올라간 보나벨
캣그라스...추워서 그런가 자라지 않았다...
가끔 보면 참 슬퍼보입니다.
대체 차오츄르의 힘
지난번 구토 이후 한번도 안한걸 보면 그냥 먹다가 체한게 아닐까 싶네요.
신경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