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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40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아상★
추천 : 35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7/01/25 19:41:39
그냥 다 고맙네요
각성한듯 합니다.
저는 한발 물러나있던 크게 민주당경선에 관심 없었던
지나다니면서 만나더 그냥 그런 아저씨입니다
권리당원 러쉬때도 ㅎㅎ
하던. . . . . .
그래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 진정한 보수가 통하는 사회를 꿈꾸어 왔었죠
구한말 의병에 가샨을 탕진하면서도 지켜야할 가치에 몰빵하던 진짜보수주의자들을 사랑하던
그냥 그런 아저씨였어요
상식은 넘어선 불편함이 껄끄럽기만하던 옆집 아저씨요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아요
최수실 사태.
박통의 끝없는 삽질.
촛불, 세월호 이용해먹기.
민주당경선룰.
그분의 폭주.
그리고 지속적인 내부총질.
덕분에 각성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바보되는거 한순간 이구나.
민심이 아니라조직이 승리할수도 있겠구나
그럴려고 지켜온 나라, 민주주의가 아닐텐데. . .
이제 선두는 아니어도 상식을 지키는 분들에 겉에서서
욕이라도 하면서 싸우겠습니다
안일한 마음, 민심이 승리하겠지
가 아닌 민주시민의 조직된 힘 이라고 했던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눈팅족을 각성 시켜 주시네요
감 사 합 니 다
이제 해동하는 표가 하나 더 생겠습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으니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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