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이 비아냥과 공격성 글이 많아 좀 안타깝네요. 분위기도 바꿀 겸 긍정적인 홍보 방법을 서로 공유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문 전 대표를 가장 지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먼저 소개 합니다. 다른 분들도 댓글로 좋은 방법 공유해 주시면 어떨까 해요.
방법 1 : 대세론 너무 지지자 티 내면 거부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러 문 후보의 상대적 단점, 답답하다는 것부터 언급을 합니다. 그렇지만, 문 깨끗이라 이런 시국에는 최선이고 그래서 대세가 된 것 같다고 슬쩍 흘립니다. 의외로 공감을 많이 얻습니다.
방법 2 : 대표 정책 홍보 최근 발표하신 대표 정책으로 “치매 국가 책임제” 이거 잘 먹힙니다. 주변에 치매 노인 모시느라 고생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특히 어르신들에게도 잘 먹힙니다. 누구나 나이 들면 자식에게 짐 될까 걱정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공약이 많아야 한다고 하고, “장애인”까지 확대 되면 좋겠다고 말해 줍니다. 단순한 정책 홍보가 아니라, 개인 의견까지 포함된 인상을 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