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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 130만 원에 후원금 요구하는 ‘자폐성장애 대안학교’
게시물ID : menbung_42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fafa
추천 : 0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5 18:26:24
이 기사의 논점은..
대안학교의 이용료가 월 130만원이라는 것도 아니고 후원금을 요구한 점도 아닙니다.
국가지자체기업의 어떠한 보조도 없는 사설 치료/교육 기관에서 한 아동이 주 10~20시간 가량의 치료교육보육이 이뤄질려면
월 100만원 넘는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용 대비 제공 서비스의 질이 반비례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장애 아이들과 부모를 위한 대안학교 설립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 기사의 논점은..
사실 관계는 당사자들과 현재 학교를 이용하는 부모들이 가장 잘 알겠지만...
아이들에게 혐오적인 자극으로 학대가 이뤄진 것 같다라는 것이고..
그걸 교육이니 치료니 포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어처구니가 없는 점은..
관련 카페에 해당 기사글을 퍼다가 올린 글들이 하루 이틀 상간에 죄다 권리침해라는 명목으로 신고되어 삭제되었다는 점입니다.
부모님들이 있지도 않은 일을 거짓으로 꾸며내 신고했을까요? 발달장애 아동을 둔 부모님들은 하루하루 아이를 케어하는데도 시간이 부족하고 정신없으며 혹 자녀가 더 큰 피해를 입지 않을까하여 오히려 있던 일도 쉬쉬하고 넘어가는 마당에, 어느 부모가 할 일 놔두고 거짓을 꾸며내겠습니다. 그것도 단체로요.
이건 아닌것 같아서 오유에 올려봅니다. 여기도 신고로 삭제가 될까요?
 
누군가의 권리는 중요하고..
죄없는 아이들과 부모의 알 권리는..인정받기 어려운가 봅니다.
그렇게 당당하고 잘못한 점이 없다면 오히려 나서서 밝히려고 하지 이렇게 집요하게 하나하나 다 찾아다니며 삭제를 하고 숨기려고 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어떤 치료,교육 방법도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를 함부러 침해해서는 안되며 이는 윤리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미국이었다면 벌써 잡혀들어갔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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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eminor.com/detail.php?number=1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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