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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10여곳 금액까지 못박아 지원
게시물ID : sisa_840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해는오해다
추천 : 13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5 06:57:40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특검서 진술
"재원 감당 못해 기업서 年30억 걷어".. 
정무수석실이 '화이트리스트' 주도
특검, 대통령측과 대면조사 접촉

...

특검 조사 결과 화이트리스트 단체들은 전경련의 지원을 당연하게 여긴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춘 전 실장은 특검에서 화이트리스트의 존재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부 단체가 나를 직접 찾아와 ‘왜 약속한 돈이 제때 들어오지 않느냐’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화이트리스트 작성과 운용에 박근혜 대통령이 개입한 정황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들 진술에 바로 이어 전경련도 인정했네요.
돈달라고 재촉까지? 참나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125030352134#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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