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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39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ennyㅡ
추천 : 35
조회수 : 163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1/25 00:14:45
낮에 직장에서 전국구 133회 조기숙교수님 나온 편 듣고 울었습니다..
너무너무뭄 공감이 돼서 정치권 안에 이런 분이 있다는게 고마웠습니다 ㅠㅠ
왕따 정치학이라는 내용인데요
친노 친문이 왕따당하고 있다고 분석하셔요
조중동은 물론이고 한경오 및 진보 엘리트, 민주당 내 쁘락치 등 정치권과 언론이 총출동 하여 친문을 왕따시키고 있답니다
그 예를 든 게
최근에 있었던 민주당 내 개헌 보고서 사건.
오유에서도 난리 나지 않았습니까 ?
그 때 언론/민주당 내 쁘락치들 똘똘뮹쳐서
김용익 위원장님 자르라고 난리치고
친문 패권주의니 뭐니 ㅈㄹ발광해대고 굉장히 답답했었잖아요.
조기숙 교수님이 그 부분을 짚어서 얘기해주는데
억울한게 조금이나마 풀어지면서
내가 잘못생각한게 아니구나 참으로 다행이라 느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전에 경향인가에서
노무현은 산화하라는 칼럼까지 내보낼 정도로
왕따가 심했는데 서거 후 잠잠하다가 문재인 왕따시키기로
옮겨왔다고 하네요.
내용 들어보시면 100% ㅇ공감하실꺼예요
다음편에서 왕따시키는 이유를 자세히 분석해주신다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 꼭 들어보시길 권해요
그나저나 경선룰 기사보고 또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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